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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절박함이 그대로...안타까운 강릉 상황 / YTN

2025-09-09 0 Dailymotion

먹는 물조차 부족한 강릉에선 이렇게 '드라이브 스루' 방식으로 생수를 나눠주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재난 사태까지 선포된 극한 가뭄에 이례적인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습니다. <br /> <br />화면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강릉의 한 생활용품점인데요. <br /> <br />'제한급수 필수품'이라고 비뚤비뚤 적은 종이 뒤로는 큰 물통과 양동이가 놓여 있습니다. <br /> <br />마치 가뭄재난키트 같죠. <br /> <br />강릉의 사회복지시설에는 설거지할 물조차 아끼려고 이렇게 식판에 비닐까지 씌웠습니다. <br /> <br />강릉 시내 모든 공공 체육시설에는 이렇게 전면 폐쇄 알림문이 붙었고요. <br /> <br />장애인 시설에서 쓰려던 간이 풀장은 결국 물을 담지 못하고 해체됐습니다. <br /> <br />시내 곳곳에선 급수차 물을 받으려고 주민들이 이렇게 손수레에 양동이와 큰 냄비를 끌고 오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앵커ㅣ정지웅 <br />자막뉴스ㅣ박해진 최예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90914215047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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